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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며...

다락방 중년 2024. 3. 25.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현업에서 한눈팔지 않고 일만

했습니다. 

국내 제법 큰 기업의 임원생활을 끝으로 이제 현업에서

물러나 갑자기 많아진 시간이 낯설기도 하고 아직은

어색합니다. ㅎㅎ

 

이제 그동안 제가 생각해 왔던 것들, 경험한 Knowhow

그리고 보잘것없는 지식들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세상과 소통해 보려고 합니다.

 

부디 이 공간에서 자그마한 정보라도 얻어가실 수

있으면 좋겠고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생각들도

아울러 들을 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아울러 주인장은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음식을 약간 짜게 먹는 편입니다. 먹거리 리뷰 시

   참조해 주세요. 식성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입니다. 

 - 사진에 취미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흔한

   디카도 하나 없다는..

   대부분 폰카로 작성 예정이고 잘 찍지도

   못할겁니다. ㅠㅠ

 -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믿으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많이

놀러 와 주세요.. ^^

 

중년의 다락방 이중생활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