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 투자로 건물주처럼 노후 보내기⑯ (미국시장의 주요 커버드콜 ETF 비교표)

 

2)     미국시장의 커버드콜 ETF

 

커버드콜 ETF를 투자하는 전략으로 매달 현금을 만들거나 목돈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실 분들은 미국시장 직접투자를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뒷부분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지만 국내시장에 이미 많은 커버드콜 ETF들이 출시가 되어 있고 또한 대부분 미국시장의 지수를 추종하는 것들로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절세 계좌에서 투자를 한다면 발생하는 분배금에 대한 세금 15.4%가 유예가 되기 때문에 엄청난 과세이연 효과를 누릴 수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 절세계좌는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매월 일정한 금액을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커버드콜의 분배금을 재투자하여 목돈을 만들려는 투자자는 미국 시장에 직접 투자를 진행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시장의 커버드콜 ETF에서는 국내시장에서 동일하게 추종하고 있는 미국 커버드콜 ETF들과 미국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커버드콜 ETF 위주로 간단하게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월배당을 지급하면서 현재 오랜 기간을 운용중이거나 특이한 전략들을 실행하는 미국의 주요 커버드콜 ETF 11가지들을 표3-2에 정리하였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3-2) 미국의 주요 커버드콜 ETF

 

※ Global X사에서 운용하는 5개의 커버드콜 ETF의 경우 24년 12월에 큰 금액의 분배금을 지급하여 실질적인 1년 배당률이 많이 상승함. 12월을 제외한 11월 기준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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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드콜 투자로 건물주처럼 노후 보내기 - 크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