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버드콜 투자로 건물주처럼 노후 보내기⑧ (커버드콜 전략의 개념 소개)

다락방 중년 2025. 2. 28.

이를 그래프로 표현하면 그림2-4와 같습니다.

( 그림2-4)커버드콜의 개념 Graph

 

커버드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인터넷상에서 한 번은 보셨을 겁니다. 사실 저 그래프는 단순해 보이지만 설명이 부족하여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다시 잘 설명을 드릴 테니 따라오시죠.

 

그림2-4는 크게 2가지 부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첫번째 부분을 그림2-5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그림2-5는 순수하게 A 씨의 관점에서 작성된 그래프입니다. 이렇게 보시니 단번에 이해가 되시죠?

 

A 씨는 주가가 손익분기점인 11,100원을 넘으면 이미 주식을 양도하였기 때문에 미래의주가 성장분에 대한 이익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빨간색으로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 그림2-5)A 씨의 입장에서 본 손익구조

 

 

만약 B 씨의 입장에서 그래프를 그리게 된다면 그림2-6과 같습니다. B 씨의 입장에서 본 그래프는 위의 그래프와 X축 대칭 구조를 가집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 그림2-6)B 씨의 입장에서 본 손익구조

 

 

그럼 나머지 그래프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두번째 부분은 A 씨의 관점에서 수익을 비교하기 위해 가정에 의한 그래프로서 그림2-7과 같습니다. A 씨가 주식을 계속 보유했을 때 보다 옵션 거래를 진행함으로서 얻게 되는 수익은 자산 가격이 옵션행사 가격을 초과하는 순간부터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이미 주식은 옵션 계약에 의해 B 씨의 손에 들어갔으니까요. 그래서 옵션 행사 가격을 초과하는 시점부터 수익은 평평해지게 됩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저기 위의 그래프는 사실 A 씨의 관점에서 본 그림2-5와 그림2-7을 합쳐서 표현한 것입니다. 따로 설명하면 아주 쉬운 내용이지요.

( 그림2-7)A 씨의 입장에서 본 수익 비교 그래프

 

 

자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본 문서의 전자책 구매 → 여기

 

커버드콜 투자로 건물주처럼 노후 보내기 - 크몽

다락방중년 전문가의 전자책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p>커버드콜 ETF의 상품들이 다양해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

kmong.com

 

 

 

댓글